충북도 남부출장소, 남부권 발전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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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남부출장소, 남부권 발전포럼 개최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11.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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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의 상생발전 방안’논의

충북도 남부출장소에서 운영하는 남부권 발전포럼(위원장 공병영)이 지난 27일 충북도립대에서 안석영  행정국장을 비롯해 귀농귀촌 관련단체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에 열리는 포럼에서는 김귀영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귀촌종합센터장이‘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의 상생발전 방안’의 주제 발표를 통해 보은, 옥천, 영동 남부3군의 지역사례를 통해 보다 깊이 있고 다양한 관점에서 포럼이 진행 됐다. 

토론은 공병영 충북도립대 총장이 좌장을 맡아 오상영 교수,한현수 보은발전협의회장, 김현호 교수 등이 참여하며, 외부토론자로는 오종오 충주시 귀농귀촌협의회장, 용미숙 충청북도 농촌상생발전팀장이 참여해 주제발표자와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남부권 균형발전 포럼은 지난 2013년 5월 당연직 4명, 위촉직 36명으로 농업경제, 문화관광, 사회복지, 균형건설 등 4개 분과를 구성하고 현재까지 모두 6회의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5월‘충청북도 남북부권 발전협의회 및 발전포럼 구성운영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포럼 출범 제4기부터는 충북도 남부권 발전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당연직 1명, 위촉직 36명으로 3개 지역 소위원회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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