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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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이모저모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9.11.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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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의원 1심서 실형 선고
○…경기 하남시의 열병합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부정 청탁을 한 혐의로 기소된 보은군 회인면 출신의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경기 하남)이 지난 26일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중부매일 27일 보도에 의하면 수원지법 형사11부는 이날 제삼자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법원은 이 의원이 현직 국회의원인 점을 고려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법원은 함께 기소된 이 의원의 보좌관 김 모(49) 씨에게 징역 10월에 벌금 3천만원을 선고하면서 형 집행을 2년간 유예하고, 1200여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전 하남시의원 김 모(59) 씨에게는 징역 8월에 벌금 500만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면서 1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이 의원 후원회 관계자 및 SK E&S 관계자 등 5명에게는 징역 2년부터 벌금형, 무죄 등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피고인은 하남시를 지역 기반으로 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청렴 의무를 저버리고 지위를 남용, 부정한 청탁을 받고 범행했다"며 "이로 인해 국회의원 직무 집행의 공정성과 불가매수성에 대한 사회 일반의 신뢰가 크게 훼손돼 죄책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다.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매장 인기
29일 오후 매장 정식 오픈 예정
○…이달 29일 오후 로컬푸드 매장 정식 오픈식을 갖고 푸짐한 경품도 추첨할 계획인 보은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매장이 임시개장 보름 만에 조기 정착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지난 21일 동양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신선한 신토불이 농산물로 소비자를 맞이한 보은농협 하나로마트에 출하 등록된 품목은 164종이고 현재 출하된 품목은 64종으로 15일 만에 1200여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출하희망농가는 보은읍 24명, 내북 10명, 산외 23명, 속리산 4명, 장안면 3명 등 모두 64명이 등록, 개인 최고 230만원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하루 평균 50~10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김정범 로컬푸드 담당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출하 농산물이 반품되지 않는 현상은 매우 고무적이다”고 빠른 정착을 예상했다.

고바우순대 위치는 어디…‘대박’
○…‘생활의 달인’에 방송된 보은군 막창순대의 달인 ‘고바우순대’가 화제를 뿌리고 있다. 생활의 달인 소개 이후 손님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손님이 길게 줄을 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일 연출되고 있다.
아주경제는 지난 3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694회’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막창순대의 달인으로 ‘고바우순대’ 유춘경(50) 달인이 소개됐다며 이 식당을 재차 소개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이 가게는 순대육수를 하루에 두 번 4시간씩 끓이는 과정을 거친다. 아로니아 열매로 덮은 소금을 올려 쪄서 적염을 만들고, 막창에 적염을 뿌려 누린내를 제거한다. 여기에 대추와 생강 진액을 넣고 땅콩호박에 달인표 비공개 비법 재료를 넣으면 고바우순대의 맛이 완성된다.
아주경제는 “고바우순대 대표 메뉴인 막창순대는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막창과 특유의 매력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멧돼지 순환수렵장 매력 감소
○…보은 옥천 영동군의 순환수렵장이 운영에 들어갔지만 포획 허가를 반납하는 엽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는 보도다. 연합뉴스는 멧돼지를 포획해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차원에서 엽사들의 자체 소비가 금지된 게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며 관련 소식을 실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3개 군은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될 수렵 기간에 엽사 1인당 멧돼지 3마리로 한정된 포획 마릿수를 제한하지 않겠다는 방안까지 꺼내놨지만 엽사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경기.강원 북부지역의 야생 멧돼지 사체에서는 ASF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되고 있는데, 지난 21일까지 무려 26마리에 달한다. 환경부는 이런 점을 고려, 엽사들이 포획 멧돼지를 집으로 가져가 조리해 먹는 등 자체적으로 소비할 경우 ASF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다고 보고 순환수렵장을 이용하는 엽사들의 ‘자가소비’를 전면 금지했다.
이 매체는 “멧돼지를 포획하면 집으로 가져가지 못한 채 해당 자치단체로 옮겨줘야 한다. 그 대가로 마리당 20만원의 포획포상금을 받을 수 있지만 자가소비라는 매력이 사라진 상황에서 엽사들의 수렵 욕구는 크게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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