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미 작가,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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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미 작가,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상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9.11.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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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면에 거주하는 최영미 미갤러리 대표이자 속리산 둘레길 이사가 지난 16일 열린 제3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부문 최종심사에서 전통미술분야 화조도를 출품해 입상했다.
38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은 대한민국 미술의 역사를 대변하는 (사)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술대전이다. 이로써 우리고장의 전통미술 발전에 크나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소중한 인재를 보유한 자랑스러운 보은군이 됐다고 사단법인 속리산 둘레길 관계자는 전했다.
입상한 작품전시는 11월 26일~28일 까지 성남 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한편 최영미 관장은 한국 전통민화협회 이사, 충북 미술협회 입상다수, 한양 예술대전 입상다수, 한일 인테리어.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소품.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 한국 전통민화협회 추천작가, 대진대학교 최고의 과정수료, 미 갤러리 대표 등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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