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보은라이온스클럽, 최우수봉사클럽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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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보은라이온스클럽, 최우수봉사클럽대상 수상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11.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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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만 회원, 최우수봉사원 대상 수상
뉴보은라이온스클럽 박형준 회장이 최우수봉사대상 클럽상을 수상하고 있다.
뉴보은라이온스클럽 박형준 회장이 최우수봉사대상 클럽상을 수상하고 있다.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이 최고의 봉사클럽임을 인증 받았다.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4일 청주 마리앙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임원회 및 제1회 고급자 과정 교육’에서 최우수봉사대상 클럽상을 수상했다.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88년 12월2일 서용원 초대회장을 비롯해 28명으로 창립해  보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의료봉사, 집수리봉사, 생활용품 전달, 난방유 지원, 환경보호, 장학금 전달, 헌혈캠페인 등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날 수상에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최중열 회장으로부터 뉴보은라이온스 클럽은 감사패를 받았고  주용만 회원은  10월 최우수봉사원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봉사클럽 대상을 수상한 박형준 회장은“그 동안 지역발전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맡은 바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클럽의 발전을 위해  회원단합과 지역 봉사활동에 더욱더 열심히 매진해 나가겠다. 이를 통해 ‘행복한 어울림’,‘참여하는 봉사’를 실천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은 이번 최우수봉사클럽대상 외에도  지난 2010년 충북지구 연차대회에서 종합 최우수클럽 대상 수상, 365복합지구 최우수클럽 선정, 2013년 국제라이온스 한국연합 최다 회원수 최우수모범클럽 등에 선정돼 라이온스 지도자 심포지엄에서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등 최우수지구 및 클럽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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