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지역도 오는 30일부터 시작
충북도내 및 보은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오는 30일 롯데시네마 청주점 1층 광장에서 한국구세군 충북지방본영 주관으로 개최된다.
올 자선냄비 시종식에는 이시종 지사, 충북도의장을 비롯해 김병우 교육감, 한범덕 청주시장, ,청주시의장, 각 구 국회의원, 청주기독교연합회장, 기업대표, 상인연합회장, 구세군충북지방장관 및 27개 자선봉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 모금을 알리는 시종식을 갖는다.
또 이종우 사관이 사업보고를 하고 브라스밴드와 어린이합창단이 축하공연과 함께 충북지역 1호 기업 성금 전달식을 갖는다.
또한 충북지방장관 강정길 사관이 감사의 인사를 하고 참석내빈들이 충북지방장관과 시종선언 및 타종 후 본격적인 모금운동에 돌입한다.
보은지역에서도 이에 맞춰 오는 30일부터 보은중앙사거리 등에서 구세군 자선냄비가 본격적인 성금 모금운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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