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년여성 일자리플랫폼 개소
상태바
충북도, 청년여성 일자리플랫폼 개소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9.10.31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도는 지난 25일 도내 청년여성의 취창업 지원과 문화 소통, 네트워크 지원을 위한 복합공간인 ‘충북 청년여성 일자리플랫폼 청춘잡’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사업인 ‘2030 청년여성 일자리 지원체계’를 위해 충북도가 계획한 사업이며 올해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도가 사업계획을 제출해 선정되기도 했다.
대상이 청년여성인 만큼 플랫폼은 고부가가치 전문교육, 멘토 멘토링, 취업연계 등 청년여성 맞춤형 취창업 지원과 함께 문화, 일자리 관심사별 소모임 지원, 주제별 콘서트 등 청년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일(Job)과 삶을 이야기(談)하는 공간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강의실과 상담실, 코워킹 스페이스, 커뮤니티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청년여성들이 부담 없이 들러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취업정보와 문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플랫폼을 운영할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는 충북을 대표하는 여성 교육 및 취창업 지원기관으로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청년여성 플랫폼 사업에 녹여낼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