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민·경 신뢰와 협조로 공정한 치안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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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서, 민·경 신뢰와 협조로 공정한 치안정책 시행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10.3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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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발전협의회가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공정한 치안정책 수립 시행을 다짐하고 있다.
경찰발전협의회가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공정한 치안정책 수립 시행을 다짐하고 있다.

보은서가 지난 28일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이종환)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9월 26일 전면 개정된 경찰발전협의회 운영규칙에 의해 시행된 첫 회의로써 지역주민과 경찰의 신뢰·협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치안정책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참석한 회원들은 경찰서의 치안정책 수립 및 경찰행정 발전을 위한 사항과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 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민·경 협력치안을 위한 본래의 기능을 십분 발휘해 줄 것 등을 제안했다.
박희동 서장은 “앞으로도 우리 경찰발전협의회가 주민의 안전을 위한 공동체 치안의 핵심적인 리더가 되자”며 회원들에게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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