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동남4군당원협의회(위원장 박덕흠)가 지난 25일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보은요양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은요양병원을 찾은 보은군의회 김응철, 최부림, 윤대성 의원과 당 관계자들은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시설청소 및 급식봉사 등 여가 활동보조에 정성을 다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유한국당이 2019년을 ‘봉사활동의 해’로 설정한 가운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나눔 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로 정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전 당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보은군의회 최부림 의원은 “국민을 섬기는 가장 첫 번째가 봉사”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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