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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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서, 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10.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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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더욱 신뢰받는 경찰이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더욱 신뢰받는 경찰이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보은서가 지난 21일 직원 및 경찰발전협의회장·녹색어머니회장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경찰의 날 홍보영상 시청·업무유공 직원 및 그간 치역 치안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해온 협력단체 시민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경찰행정발전 유공으로 경찰발전협의회 송정호씨가 경찰청장 감사장, 의경어머니회 안미화씨가 충북청장 감사장, 송영관씨 등 11명이 보은서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또 경찰행정발전 유공으로 정보경비계 홍관표 경위가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생활안전교통과 김형원 경정, 경리계 이제원 경위, 읍내지구대 김춘태 순경, 112타격대 김진우 상경 등이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여청계 이인호 경감 외 6명이 충북청장 표창, 경리계 김준열 경위 외 14명이 보은서장 표창을 받았다.
박희동 서장은 “경찰의 존재이유는 언제나 그랬듯 오직 주민의 안전에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치안에 기반을 둔 혁신적인 치안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해 주민이 늘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국민의 경찰로 나아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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