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초 총동문회, 파란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단합대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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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초 총동문회, 파란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단합대최 개최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10.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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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한 후배 재학생들의 하모니카 연주에 마음은 옛날로
산외초 동문들이 원반 던지 등을 하며 단합을 다지고 있다.
산외초 동문들이 원반 던지 등을 하며 단합을 다지고 있다.

 

산외초 총동문회가 지난 19일 모교 운동장에서 ‘총동문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파란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모교에서 열린 대회에는 동문 300여명이 참석해 후배 재학생들의 하모니카 연주를 시작으로 이덕희 총동문회장이 윤동선 교장에게 재학생 전부에게 문화상품권과 모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어 41회 김인국 전 총동문회장에게 동문화합과 친목도모 및 총동문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덕희 총동문회장은 “ 총동문회 한마음 단합대회 참석을 위해 전국에서 발걸음을 해준 동문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늘은 개구쟁이 옛날로 돌아가 즐겁고 흥겨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외초 총동문회는 원반던지기 및 미니골프, 장기자랑을 하며 푸짐한 경품과 함께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차기 총동문회 임원진도 선출됐다.
이덕희 총동문 회장에 이어 44회 최재억 수석부회장이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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