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고 사격부, 전국체전 왕좌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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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고 사격부, 전국체전 왕좌 등극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10.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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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정보고는 롤러 3000m 전국 평정

보은고가 사격 명문고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보은고(교장 고순석)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실시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공기소총 사격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

보은고 사격부는 남자 고등부 공기소총 단체전에 출전한 충북선수단에  김나관 김지우 서민석 등 3명이 출전해 주성고 임성준와 한조를 이뤄  전국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보은고 선수들의 실력 입증은 개인전에서도 계속됐다.

남자 고등부 공기소총 개인전에 출전한 보은고 김지우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사격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보은고 사격부 선수들은 지난 4월 대구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개인전 3위, 7월 대통령경호실장기 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 9월 창원시장배 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 김지우 선수가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김지우가 개인전 은메달을 명중시키며 이번에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쟁자가 없을 정도여서 메달 종류가 문제임 뿐 금메달 획득이 기정사실화 됐었다.

보은정보고도 롤러 3000M 계주에서 1학년 이인혜가 금메달, 사격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2학년 권은지가 은메달, 단체전에서는 3학년 유선화가 동메달을 따면서 모두 금2, 은1, 동1 등 모두 5개의 메달을 따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2관왕을 차지한 보은고 2학년 김지우 선수는 올해 초부터 여러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기량이 급성장한 선수로 앞으로 더욱 더 기대되는 선수다.
롤러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정보고 이인혜 선수는 보은여중 3학년 당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기대주로, 보은정보고에 어렵게 진학해 획득한 금메달이라 더욱 값진 평가를 받고 있다.
보은교육청 관계자는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는 바탕에는 평소 학교 운동부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보은고 고순석 교장과  보은정보고 우종국 교장, 학생 선수 지도에 헌신적으로 열정을 바치는 체육 교사들, 보은고 장현태 사격부 지도자, 보은정보고 서예리나 사격부 지도자, 윤석중 롤러부 지도자의 노력 그리고 강한 의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값진 땀방울로 이루어진 성과”라고 말했다.
보은고 고순석 교장은 “총동문회의 열정적인 지원과 학부모회의 응원, 지역사회의 격려로 선수들이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보은고 가족 여려분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고 교장은 “충북사격연맹 조정희 회장과 민주홍 감독, 장현태 지도자께도 감사하고  올해 사격부가 창단 이래 가장 좋은 실적을 거두었다”며 “이 기쁨을 사격부 선수와 가족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민주홍 감독, 장현태 지도자, 주성고 임성준, 보은고 서민석, 김지우, 김나관 선수, 고순석 교장.
왼쪽부터 민주홍 감독, 장현태 지도자, 주성고 임성준, 보은고 서민석, 김지우, 김나관 선수, 고순석 교장.
롤러 3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정보고 선수들이 시상식대에서 우승을 만끽하고 있다.
롤러 3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정보고 선수들이 시상식대에서 우승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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