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문화재지킴이, 대추축제장 정화에 구슬땀
상태바
보은문화재지킴이, 대추축제장 정화에 구슬땀
  • 김태혁 실버기자
  • 승인 2019.10.17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추축제장 인근에대한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보은문화재지킴이 회원들이 보은대추축제의 성공 개최를 외치고 있다.
대추축제장 인근에대한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보은문화재지킴이 회원들이 보은대추축제의 성공 개최를 외치고 있다.

 보은문화재지킴이(회장 심광홍)회원들이 아름다운 ‘2019보은대추축제’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최고의 방문객이 보은을 찾은 다음날인 지난 14일 아침 일찍부터 행사장 구석구석을 말끔히 청소했기 때문이다.
아침 7시부터 활동에 나선 25명의 회원들은 3개조로 나뉘어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대추축제장의 구석진 곳을 찾아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해 축제장을 밝고 깨끗게 만들었다.
  심광홍 회장은 “정화활동을 통해 회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축제장이 깨끗한 환경으로 변한 것이 너무도 아름답다”고 회원들을 치하했다.
 이를 본 군청직원들은 활동을 마친 회원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타주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보은문화재지킴이 회원들은 지난 8월에는 동학농민 혁명 기념관에대한 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9월에는 유적지 삼년산성을 탐방하며 정화활동을 펼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