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아지는 기온에 아궁이 화재 2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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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지는 기온에 아궁이 화재 2건 발생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10.0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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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갈전리 주택 아궁이에서 번진 화재를 소방관이 진압하고 있다.
마로면 갈전리 주택 아궁이에서 번진 화재를 소방관이 진압하고 있다.

기온이 낮아지며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을 맞아 아궁이 화재가 2건 발생했다.

지난 6일 오후 1시 26분경 마로면 갈전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난방을 위해 나무로 불을 지피 후  다른 곳으로 불길이 옮겨 붙으며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주택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2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같은 날 회인면 신대리 주택과 붙어 있는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도 아궁이 취급부주의로 발생했으며 인명피해 없이 창고 18㎡를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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