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궁현당은 130년전 화재로 소실된 것을 다시 중창 불사했던 것으로 이번 불사를 통해 기와 완전번와와 대들보를 제외한 기둥, 연목 일체와 지붕 전체가 개·보수 되어 새 요사의 면목을 갖추게 되었다.
이번 궁현당 보수 불사에 이어 스님방과 접견실일체가 개·보수되어 수행정진할 수 있는 면모와 정취를 되살리게 되었다. 한편 이번 궁현당 복원불사에는 문화재 관리국에서 2억원, 내무부 교부금 3억8천만원, 법주사 자체 불사비 6천만원등 총 6억4천만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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