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형 교통모델 버스형
10월 1일 부터 본격운행
상태바
농촌형 교통모델 버스형
10월 1일 부터 본격운행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9.09.26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군과 ㈜신흥운수는 25일 농촌형교통모델 버스형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협약에 따라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농촌형 교통모델 버스를 도입(16인승 버스)해 3개 노선을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운행한다.
운행노선은 보은~수한면행정복지센터~발산~성리, 보은~후평~창리(내북면행정복지센터)~봉황, 보은~동학터널~속리산면행정복지센터~사내리~만수리~구병리 3개 노선으로 1일 왕복 3회 운행한다.
이번 농촌형교통모델 버스운행으로 기존 대중교통으로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웠던 불편이 해소되고, 농어촌버스 미운행 지역의 교통편익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상혁 군수는 “현재까지 운행되고 있지 않은 마을까지 버스 이용이 확대되어 교통소외지역 주민들의 교통환경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