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기초, 방학 중에도 건강 체력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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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기초, 방학 중에도 건강 체력교실 운영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08.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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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체력을 다지기 위한 건강 식단을 만들고 있다.

관기초가  여름방학을 이용해 저체력 및 비만 아동 10여명을 대상으로 4일 간의 건강체력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건강체력교실 운영은 관기초가 올해 ‘학생 체력향상 지원 사업’ 공모학교로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았은 것이 바탕이 됐다.
프로그램은 체육담당교사와 보건교사, 영영교사의 협력으로 보건교육과 영양교육 그리고 운동처방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별 신체발달 검사를 받고 건강체력을 위한 운동과 건강식습관 처방을 받아 실천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김귀숙 교장은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학교에 나와 운동하고 뛰어놀며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운동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회와 여건을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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