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도서관이 오는 12일부터 학교도서관 장서점검 및 컨설팅 지원을 시작한다.
‘학교도서관 장서점검 및 컨설팅 지원사업’은 초·중 학교도서관에 장서점검 및 서가 배열 용역을 지원하고, 자료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컨설팅 사업이다.
점검은 12일 회남초를 시작으로 11월 8일까지 관내 11개 학교도서관 장서 약 11만 권에 대해 실시한다.
김석균 관장은 “학교도서관 장서점검 지원 사업이 학교 독서 환경 개선으로 독서 및 인문 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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