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초, 타악앙상블 관람하며 여름방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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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초, 타악앙상블 관람하며 여름방학 시작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07.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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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더 풍부한 음악 선사
▲ 세중초 타악앙상블과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가 협연을 공연을 하고 있다.

세중초가 지난 19일 여름방학식을 맞아. 지역문화예술단체와 세중초 타악앙상블단의 협주 및 공연 관람을 하며 여름방학을 시작했다.
이날 세중초는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단을 초청해 ‘썸머 뮤직 페스티발’을 주제로 ‘헝가리무곡’ 외 실내악 합주와 독주, 또 세중초 타악앙상블단과의 협연, 교장선생님의 시낭송 등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이 모두 단원인 세중초 타악앙상블단은 이날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다채로운 악기들과 협연을 하면서 한층 더 음악적 활동의 폭을 넓혔다.
공연에는 세중초 학부모들을 비롯해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해 지역의 작은 음악 페스티벌의 자리를 만들었다다.
전순억 교장은 “세중초 타악앙상블과 지역문화예술단체와의 협연을 통해 음악활동 수준 향상과 더불어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의 나눔 산실이 되도록 음악적 활동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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