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초, 찾아가는 타악앙상블 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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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중초, 찾아가는 타악앙상블 공연 펼쳐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04.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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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악앙상불‘공명’팀이 마로면민 화합잔치에 출연해 연주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세중초 타악앙상블팀 ‘공명’이 지난 12일에 열린 ‘마로면민 화합잔치’에서 타악앙상블 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세중초는‘작은학교 살리기’방안으로 지난 2017년도부터 삼성꿈장학재단 등 각종 외부 공모사업에 응모해 마림바, 드럼, 실로폰 등 타악기를 마련하고 방과후 교육활동,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연주 실력을 쌓아왔다.

 이렇게 쌓은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교내외 공연활동 활발히 펼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세중초 타악앙상블팀은 이런 우수한 실력을 기본기로 지난 12일 열린‘마로면민 화합 잔치’에 출연해 마림바, 드럼, 실로폰, 전자피아노 등 멋진 앙상블을 펼쳐 앵콜을 받는 등 큰 박수를 받았다. 
 
전순억 교장은 “올해는 외부 공연활동을 활발히 펼쳐 문화적 소양과 예술적 감성을 지닌 어린이로 키워나가는 한편 작은 학교의 꿈과 장점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계획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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