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국 대표, 보은장학회에 장학금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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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국 대표, 보은장학회에 장학금기탁
  • 보은신문
  • 승인 2019.04.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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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은텍스타일 장흥국(54) 대표가 지난달 28일 보은장학회(이사장 김정태)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속리산면 삼가리가 고향인 장 대표는 서울의 동대문상가에서 섬유관련 유통회사인 ㈜조은텍스타일을 운영하고 있다. 
만능 스포츠맨으로도 잘 알려진 장 대표는 “고향에는 조상의 산소가 있고 가까운 집안 어른들과 어릴 때의 소중한 추억이 많아 잠시라도 잊을 수가 없다”며 “멀리 떨어져 생활하다보니 고향의 소중함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며 고향이 발전하기를 기원하게 된다”고 피력했다. 
장 대표는 고향사랑을 잊은 적이 없으며 특히, 2013년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고향에 가까이 있다는 마음으로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  
장흥국 대표가 ㈜조은텍스타일을 창업해 경영적 안정과 발전하는 회사로 성장시킬 수 있었던 것은 고향을 떠나와 동대문상가의 섬유관련 회사에 근무하게 된 것이 인연이 됐다고 한다. 
장 대표는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보은출신의 역량 있는 경영인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아는 만큼, 이분들이 고향 보은발전을 위해 보은장학회에 많이 동참했으면 한다”고 동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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