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모토로 하는 솔로몬 회원들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이번 전시회에는 민화, 사진, 서예, 공예 등 솔로몬 회원들이 한 해 동안 공을 들인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솔로몬회 선진규 회장은 “붓을 벗 삼아 자연과 마음을 표현한 혼이 깃든 작가의 작품을 통해 나눔의 마음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솔로몬회는 김은숙, 김정효, 김제현, 류재관, 발일규, 박청용, 서홍복, 선진규, 여종숙, 이종섭, 이충영, 이학재, 이혜영, 정경재, 정기옥, 정소영, 정윤오, 하명석 등의 회원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인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