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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성피부염에 대하여
[1363호] 2018년 01월 25일 (목) 이영례 webmaster@boeuni.com

요즘은 미세먼지, 황사, 공해, 인스턴트 음식 등 주위의 안 좋은 환경적인 원인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 알레르기성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알레르기 비염, 천식, 두드러기, 아토피성피부염 등을 들 수 있다. 주위에 보면 소아뿐 아니라 성인들 중에서도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 뿐 아니라 성인들도 힘들게 하고 생활을 불편하게 하는 아토피성피부염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자 한다.

1.아토피성피부염이란?
 아토피는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고 계속 재발하기 쉬운 만성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이다. 보통 영유아기, 소아기 때 발생하는 빈도가 많으며 숫자는 줄어들지만 성인에 이르기까지 나타나기도 한다. 아토피성피부염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적인 피부질환이다.

2.아토피성피부염의 원인
 아토피성피부염은 유전성이 있어 환자의 70~80%정도는 가족력이 있으며, 요즘에는 유전적 원인 뿐 아니라 미세먼지, 황사, 공해, 인스턴트음식 등의 환경적으로 피부에 작용하는 유해한 자극 등을 원인으로 들 수 있다.

3.아토피성피부염의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 심한 가려움증을 들 수 있으며 가려움증은 보통 야간에 심해지고 긁게 되면 태선화가 일어나게 된다. 아토피성피부염은 연령에 따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유아기 때는 주로 머리 얼굴 몸통의 굴곡이 있는 부위에 붉고 습하고 기름진 습진으로 나타난다. 가려움이 심하기 때문에 아이는 울면서 보채게 되어 수면에 영향을 주게 된다. 그리고 소아기에는 이마, 눈주위, 귀주위, 사지의 접히는 부위의 가려움과 함께 피부가 두꺼워지고 건조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며, 사춘기와 성인기에는 가려움, 건조함, 태선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4.아토피성피부염의 관리방법
 아토피성피부염을 가진 영아를 둔 어머니의 경우 수유를 하신다면 육류 등의 기름진 음식,매운 음식, 인스턴트 등의 아토피성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을 금하시는 것이 유아의 경우에도 이런 음식은 금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아토피성피부염은 가려움이 심한 것이 특징인데 가렵다고 긁어서는 안된다. 장갑 등을 손에 착용함으로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성피부염 환자분은 합성수지등의 피부의 자극성이 있는 옷이 아닌,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면 소재의 옷을 자주 세탁해서 입는 것이 좋으며 발병이 심할 경우에는 약간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는 것이 좋으며 닦을 때도 심하게 피부를 문지르지 않고 가볍게 두드려 줌으로서 물기를 닦아주는 것이 좋다. 또한 발작기에는 예방접종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진료실에서 아토피성피부염으로 인하여 생활이 불편한 환자분들을 접하다 보면 참 힘들겠구나 하는 마음이 든다. 아토피성피부염이 심하신 분들은 보통 알러지성 비염과 천식 등의 다른 알러지성 질환을 같이 앓고 있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이러한 환자분의 생활습관에 대하여 물어보면 주위의 여러 유해한 자극을 많이 접하며 음식 또한 육류와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병원과 한의원등에서 외부의 자극에 대항할 수 있는 면역력을 길러주는 적절한 치료를 해줌과 동시에 생활습관을 교정하여 피부에 대한 자극을 최소화해줌으로서 아토피성피부염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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