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10.18 목 15:12
인기검색어 : 국도, 보은황토배
 
 
> 뉴스 > 종합 | 최동철칼럼
     
한국인을 말한다 (상)
<321>
[1356호] 2017년 12월 07일 (목) 보은신문 webmaster@boeuni.com

 정유년(丁酉年), 닭띠 해도 어느새 2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지난 해 중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나라 안은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다. 현직 대통령이 국정농단으로 탄핵되고 파면됐다. 올 5월 조기 대선으로 새 대통령이 선출됐고 ‘적폐청산’이란 이름하에 개혁이 진행되고 있다.

 그간 지난 정권 때의 부정과 적폐 뉴스를 접할 때마다 혀끝을 차야만 했다. 헌데 농단, 적폐세력은 아직도 자신들의 죄가 뭔지 모르는 듯 ‘억울하다’고 외쳐댄다. ‘12월20일 대통령선거일’이란 달력표기가 씁쓰레함을 더해주지만 나라다운 나라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19년 전 ‘마이클 브린’이란 스코틀랜드 출신 영국인이 '더 코리언스(The Koreans: 한국인들)‘이란 책을 출간했다.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인상을 숨김없이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82년 영국의 ’더 타임즈‘ 서울·평양특파원으로 한국에 온 후 17년 째 머문 후에 썼다.

 북한도 7차례 방문했던 그는 "영국인들이 한국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이미지도 '무례하다' 등 부정적인 것이 많아 한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책을 쓰게 됐다" 고 설명했다. 한국에 비판적 칼럼으로 물의를 일으킨 적도 있지만 한국인으로서 들으면 기분 좋은 내용이 무지하게 많다. 발췌 소개할 테니 춥고 어려울 때일지라도 자부심을 가지고 올 한해를 마감해보자.

 한국인은 부정부패가 심하다. 성격은 너무 조급하다. 모이면 편 가르기를 한다. 하지만 이런 문제점보다 훌륭한 점이 훨씬 많은 민족이다. △세계에서 평균 아이큐(IQ)가 105이상의 유일한 나라다. △일하는 시간 세계 2위, 휴식시간 세계 평균 3위의 잠을 안자는 나라다.

△문맹률 1%미만 세계 유일의 나라다. △미국과 제대로 전쟁을 했을 때, 3일 이상 버틸 수 있는 세계 8개국 중 하나인 나라다. △세계 유일 분단국가이며 아직도 휴전 중인 나라다. △지하철, 시내버스 등에 노약자 보호석이 있는 세계 5개국 중 하나인 나라다.

△세계 2, 3위 경제대국 중국과 일본을 발톱사이 때만큼도 안 여기는 민족이다.△여성가족부가 존재하는 유일한 나라다. △음악 등 미디어 관련 수준이 가장 빠르게 발전해 한류를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나라다. △지하철 평가 세계1위로 청결과 편리함이 최고인 나라다.

△세계 봉사국 순위 4위인 나라. △글자 없는 민족에게 유엔(UN)이 제공한 문자는 한글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소리글자, 한글을 가진 나라다. ※한글은 11,000 개의 소리를 글로 표현한다. 일본은 300개, 중국은 400개에 불과하다.

△금 모으기 등으로 가장 단기간에 아이엠에프(IMF)를 극복해내 세계를 경악시킨 나라다. △유럽 통계 세계 여자 미모순위 1위인 나라.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상위 100명 중 40명이 한국인이다. ※미국은 22명, 일본은 10명이다. 최근 한국을 방문했던 골프광 미국 트럼프대통령도 극찬하며 엄지를 치켜세운 바 있다.


보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보은신문(http://www.boeun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보은군 자랑스러운 군민대상’ 수...
보은 군민이 하나 된 날제1회 보...
보은군과 보은군의회 갈등으로 치달...
이주의 이모저모
가볼만한 곳 ‘보은대추축제’
보은농협, 양파대금청구소송 항소심...
속리산 단풍가요제 ‘박지희 씨’ ...
충북생명고, 대추농원 견학으로 현...
안종찬 대표, 보은장학회에 15...
법주사↔화북, 탁송서비스 개시
신문사소개기사제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376-800 충북 보은군 보은읍 교사2길 18 | 개인정보관리책임자·청소년보호책임자 나기홍
사업자 등록번호 302-81-04861 | 제보 및 각종문의 043-543-1540 | 팩스 043-543-6409
Copyright 2003 보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agihou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