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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의 증상과 치료, 관리에 대하여
[1351호] 2017년 11월 02일 (목) 이영례 webmaster@boeuni.com
요즘 차가 없는 가정은 드물다고 할 정도이다. 심지어 한 가정에 자가용이 두 대이상 있는 가정도 많아지고 있다. 생활 속에서 자가용을 많이 이용하게 됨에 따라 예기치 못하게 교통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겪게 된다. 무엇보다 교통사고는 초기부터 철저히 치료, 관리를 해주어야 빠른 회복과 더불어 후유증을 막을 수 있다. 오늘은 교통사고로 일어나게 되는 대표적인 증상과 치료, 관리방법에 대하여 설명 하고자 한다.

교통사고로 일어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

1.뇌진탕
충격이 심한 교통사고의 경우 머리 부분의 충격으로 인하여 뇌진탕이 일어날 수 있다.
뇌진탕은 뇌의 구조적 이상이 없는 뇌의 일시적인 기능부전이며 때로 의식소실을 동반하기도 한다. 교통사고로 인한 외상성 뇌손상은 거의 폐쇄성 뇌손상이며 이로 인하여 다양한 신체적, 신경행동학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뇌진탕의 증상은 두통과 어지럼증, 기억의 상실, 피로감, 구토, 불안감, 귀울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증 뇌진탕은 휴식으로 회복이 되지만 중증의 경우에는 혼수와 경련, 팔다리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회복이후에도 장애를 남기게 된다.

2.목, 허리 어깨 등의 근골격계 증상
교통사고가 발생을 하게 되면 가벼운 충격에도 불구하고 목, 허리, 어깨 등의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교통사고로 인한 염좌의 증상은 수일 이후에 나타나기도 하며 일정기간이 지나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거나 통증부위가 이동을 하는등 여러 가지로 환자들을 힘들게 한다. 또한 기존에 퇴행성척추증, 디스크, 협착증, 오십견 등의 질환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사고로 인하여 더욱 심해지게 된다.

교통사고의 치료,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교통사고이후의 뇌진탕을 비롯한 여러 가지 통증 등의 증상을 한방에서는 어혈의 관점에서 접근을 한다. 교통사고충격으로 인한 어혈은 제거하지 않으면 후유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교통사고는 초기의 치료가 중요하다. 그리고 충격을 받은 근육과 인대가 진정이 되고 사고로 인한 후유증을 예방하는데 최소 한달정도 기간을 두고 치료와 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교통사고 이후에 한의원에서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통하여 어혈을 배출하고 근육과 인대의 염증을 제거하며 사고로 인하여 틀어진 척추를 교정해 줌으로서 교통사고로 인한 통증을 치료하며 후유증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사고초기 통증과 붓기가 심한 경우에는 휴식을 취하는 것과 통증부위에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통증이 완화되고 회복하는 시기에는 온찜질과 더불어 적절한 운동을 병행함으로서 회복을 도와주는 것이 좋다.

교통사고의 증상과 치료, 관리에 대하여 설명을 드렸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것이다. 적절한 주행속도로 운전, 음주운전과 졸음운전의 금지등 안전한 운전습관을 가지고 운전을 하신다면 교통사고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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