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문 준장 특전사
상태바
우종문 준장 특전사
  • 송진선
  • 승인 2001.05.1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금 박쥐부대 여단장 취임
회북면 중앙리 출신인 우종문 준장(50)이 지난 4일 특전사 황금 박쥐부대 제 14대 여단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특전 사령관 등 관 군계자를 비롯해 부인 박경희씨와 함께 지역에서도 우쾌명 군의원, 김동일 회북면장, 윤상일 회인초교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우준장의 여단장 취임을 축하해 줬다.

이날 우장군은 취임사에서 “강도높은 철저한 훈련으로 고도의 전투 태세를 유지하고 기본과 원칙, 규정을 준수하는데 솔선수범해 국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국민의 군대로 육성 발전시키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우종문 준장은 회인초교와 회인중을 거쳐 서울의 한영고와 동국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했으며 합참, 육군본부, 야전군의 주요 직책을 두루 수행했으며 군사적 식견과 덕망을 두루 겸비한 장군으로 정평이 나있다.

부인 박경희(45)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