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 대표는 “다른 곳에서 사업을 할 때도 항상 이웃과 함께하며 매달 점심식사를 대접했다.”면서 “이웃을 위해 할 일을 해야 할 따름이라고 생각할 뿐”이라며 겸손해 했다.
이에 대해 이평1구 권중영 이장님은 “우리 마을에 들어와 개업한지 얼마 되지를 않았는데 어른들을 위해 이런 발상을 하고 실천을 한다는 것에 애착이 느껴진다.”면서 “매월 어른들을 위해 한다는 것이 보람된 일로 번창하길 기원하며 마을에서도 식당을 적극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들장돌구이는 지난달 24일 영업을 시작한 이래 현수막을 거는 정도의 홍보를 했을 정도인데도 워낙 좋은 음식맛과 정갈하고 푸짐한 메뉴 친절한 서비스에 손님이 나날이 늘어나 가득 메우고 있다.
구들장돌구이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는 오겹살을 중심으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구들장돌구이 이윤수 대표가 보은읍 풍취리 출신인 충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인 이우범 총경(보은중 28회)의 여동생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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