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대회에는 보은군내에서 조기축구활동을 하고 있는 보은군 최고전통의 삼산조기회를 비롯해 모두 8개팀이 참여해 장년부와 청년부로 나누어 치러졌다.
장년부에서는 시원FC가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삼산이 준우승을, 보은회가 3위를 차지했다.
청년부 결승에서는 동광과 한울이 맞붙어 3:1로 승리한 동광이 우승을 차지했고, 한울이 준우승을, 군청이 3위를 차지하며 대회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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