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수 350만을 기록한 영화 ‘라라랜드’는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에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과 배우 지망생 ‘미아’가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가장 빛나는 무대로 완성해 가는 뮤직 로맨스 영화로 오후 4시와 7시 30분 2차례 상영됐다.
보은군은 “군민들이 관심 가질 영화를 선정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혜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무료영화 상영으로 군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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