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렁주렁 ‘조롱박터널’ 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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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 ‘조롱박터널’ 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취
  • 보은신문
  • 승인 2017.08.3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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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處暑)에 비가 오면 곳간에 쌀이 줄어든다’는 속담도 있듯이 요즘 잦은 비로 수확기에 접어 든 농작물이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처서인 지난 23일 보은군 산외면 잘산대 대박마을에 조성된 조롱박 터널의 모습에서 성큼 다가 온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잘산대 마을은 지난 2011년 농업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자매결연을 맺어 박과식물에 관심을 두고 마을에 시범식재를 추진했다. 지난 2015에는 농촌축제에 공모 선정되어 이때부터 매년 ‘잘산대 대박축제’를 열어 많은 관람객들이 잘산대 마을을 찾고 있다.
/사진제공 충북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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