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의장 고은자)가 지난 10일 장안면에 소재한 육군 제2201부대 3대대(대대장 구원구)를 방문해 이른 봄부터 시작된 마로, 탄부지역 구제역 방제와 지난달 16일 집중 폭우로 피해를 입은 내북, 산외지역 응급복구 작업으로 고생한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 격려했다.
보은군의회는 이날 고은자 의장과 원갑희 의원, 김순용 의회사무과장이 함께 했으며 복숭아 20상자도 함께 전달하며 진정어린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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