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에 취임
상태바
김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에 취임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7.08.17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에 김진 소장(53)이 지닌 11일 취임했다.
신임 김 소장은 “관할구역인 보은군, 청주시 등 4개 시군의 국유림경영 활성화와 산림재해 예방,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 그리고 임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산림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직원들이 서로 격려하며 응원하고, 국민들이 숲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을 즐거운 일터, 행복한 삶터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소장은 대구 출신으로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수원·서울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 산림병해충과, 산림자원과 등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신명숙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었으며 취미는 바둑이라고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