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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군수 “보은 발전 위해 더 많은 일 하겠다”
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 인터뷰
[1340호] 2017년 08월 10일 (목) 김인호 기자 kih2770@yahoo.co.kr
정상혁 군수가 지난달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개인부문(군단위)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민선 6기 4년차를 보내고 있는 정 군수는 9일 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더 많은 일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의욕을 보이며 보은군정에 대해 말을 이었다. 다음은 정 군수와의 일문일답.

   
 
   
 
Q. 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소감은?
A. 먼저 보은군정에 적극 협력해주신 군민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에게 이 영광을 드린다. 열심히 잘하고 있다는 격려로 알고 보은군 발전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겠다.

Q. 최고경영자상은 어떠한 상인가?
A. 이 상은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데 1996년 시행되어 금년 22회를 맞이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서류심사, 주민만족도 심사, 전문심사위원단의 공적심의, 인터뷰 등 4단계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고의 경영성과를 창출한 자치단체장을 선정한다. 최고 경영자 상은 평소 탁월한 군정경영·행정수행·조직의 리더쉽·비전전략·업무추진력·역량개발 등 다양한 부문을 평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중 각 1명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상으로 자치단체장 개인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Q. 최고경영자상을 받게 된 대표적인 공적은?
A. 지난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지방자치경쟁력지수 변동평가에서 보은군은 전국 226개 지자체 중에서 7위, 전국 82개 군단위 자치단체 중 2위를 차지한 바 있었는데 이는 우리 보은군이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는 객관적 평가였다.

동부산단·보은산단 조성 및 분양 성과
전국 군단위 지자체들이 산단을 조성해 놓고 분양이 안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보은군은 동부산단 70ha를 충북 최초로 단일 기업에 분양, 3,000억원을 투자하여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2013년 9월 이전해와 현재 800여명의 종사자 가운데 200명의 보은사람들이 취업하고 있다. 또한, 보은산단 1공구 70ha에 40개의 기업을 유치하여 분양률 93%에 이르고 있고 2공구 60ha에는 산단 종사자들에게 임대될 행복주택 1차 120세대를 착공했다. 내년에는 80세대를 더 짓게 된다. 또 산단에는 기술인력을 공급할 한국폴리텍대학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다.

대추축제 전국 제일의 농·특산물 축제로 정착
종전 면단위 마을에서 3일간 개최해온 대추축제를 2011년 보은읍으로 옮겨 10일간 개최함으로서 농민들이 80여종의 농·특산물을 생산지에서 소비자를 불러들여 판매하는 새로운 모델로 성공을 거두었다.
보청천 하상에 370여개의 천막을 치고 양편 제방 3.5km에 2만 포기의 국화를 심어 만발하게 했고 보청천 물 위에 여러 모양의 조형물을 띄우고 중부권 유일의 민속 소싸움대회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인데다 1,750m의 대추판매장은 장관이었다. 특히, 농산물 판매자들이 가슴에 주소·성명·전화번호·판매품목의 명찰을 달고 구매자에게 명함을 주는 등 신뢰를 바탕으로 고정 고객을 확보하게 되었다.
작년 2016년 보은 대추축제에는 전국에서 85만여명이 와서 현장에서 83억원의 농산물을 판매했고 10월에 택배로 판매된 보은 농산물은 80억원을 넘었다. 특히, 민속 소싸움대회는 10여년 만에 5일간 입장객 2만명을 초과하는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작년 전국 지자체에서 개최한 1,800개 축제중에 10대 축제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국 제일의 스포츠메카로 정착
2010년까지 스포츠 불모지였던 보은군은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2014년 대한미국 스포츠 산업대상을 받는 등 그동안 체육시설을 보강하고 전지훈련과 전국대회 유치에 군민들과 체육계, 공무원들이 총력을 다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금년 상반기에 우리군에 온 선수 학부모가 10만 6천명에 이르러 연말까지 약 25만 여명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요즈음 주말마다 4-5천명의 선수들이 오고 있고 여름방학 동안에 체육시설 사용 일정이 꽉 차 있다. 보은군 스포츠 역사 이래 처음으로 약 250억원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전국 제일의 스포츠 메카로 정착되는 계기가 된 것은 작년에 완공된 스포츠파크 때문이다. 스포츠 파크 부지 20ha(6만평)은 1910년 이래 보은읍 주민들이 이용해온 공동묘지였다. 2011년, 여기에 부족한 체육시설을 하기로 결심하였으나 809기의 산소가 있고 보은읍에 연고자가 3천여 명이었기에 민원이 있을 것을 우려하여 만류도 많았지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도시로 또 군민들의 소득 증대와 보은군의 미래를 위하여는 꼭 해야 된다는 당위성이 컸다.
산소 가족에게 편지를 내고 찾아뵙고 설명 드린바 한 분도 반대 없이 모두 기한 내에 산소를 이장해주신데 저는 감동을 받았고 용기를 얻었다. 대한민국 어느 시장·군수·구청장도 공동묘지를 체육시설로 바꾼 사례가 없을 뿐 아니라 선뜻 동의해주는 주민들도 보은이 아니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일이다.
산소 가족 여러분께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공동묘지 터에 국제규격의 야구장 2면, 축구장 1면, 체육회관 1동, 그라운드 골프장 1면, 분수 1식, 산책로 등은 전국 체육계 인사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금년 1월 2일 눈 쌓인 야구장에 서울 방배초 야구부, 당진 합덕초 야구부, 청주 석교초·우암초 야구부 등 10개 팀이 1월 말까지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전국에 알려져 며칠 전 대통령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8월에만 해도 보은군 체육시설을 이용할 전지훈련과 전국대회에 참가할 선수·가족은 연인원 6만 2000여명으로 새로운 기록이 될 것이다.

속리산 수학여행 1번지 옛 영광 되찾기
우리군은 이와 함께 이름만 관광특구로 지정되었을 뿐 관광지로서 날로 명성이 퇴색되어 가고 있는 속리산권역에 지난날 수학여행 1번지라는 화려한 명성을 되찾고자 속리산 휴양·관광 단지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속리산 관광특구의 대부분은 법주사 소유인데다 1970년 3월 속리산 국립공원 지정, 백두대간, 문화재 보호구역 등의 제약으로 사실상 개발이 불가한 곳이다. 보은군은 말티재 좌우 국유림과 도유림 178ha를 읍·면지역 마을에 산재되어있는 소규모의 군유림 7필지 399ha와 교환하고 253ha의 사유림을 공시지가 41억 3000만원으로 매입했다.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발상 전환을 통해 속리산 말티재 주변에 개발가능 부지 431ha를 확보한 것이다.
보은군은 이곳에 속리산 관문설치, 10km의 꼬부랑길 조성, 호텔·콘도·해동소림사가 들어올 중판지구 100ha 개발 등 반경 2km이내에 속리산 케이블카, 짚라인, 모노레일, 달천 고향의 강 정비, 속리산 숲체험 휴양마을, 복합문화시설 등 총 1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은군이 추진하는 신규 사업들이 기존의 관광자원인 법주사, 선씨가옥, 솔향공원 등과 연계되면 4-5년 후에는 연간 1000만명 이상 관광객 유치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형적인 농업군을 스포츠메카로, 관광지로, 기업하기 좋은 고장으로 변화·발전시키고 휴양·관광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해 비전과 전략, 리더십, 업무추진력, 역량개발 등 모든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결정되지 않았는가 생각된다.

Q. 그동안 군정을 추진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은?
A.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심층 검토하고 계획을 수립하고 중앙 정부를 설득하여 예산을 확보하기까지 수년간 일련의 과정은 참으로 긴 터널을 빠져나가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알고 있다.

궁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은 보은군의 식수나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었다.
정부의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궁저수지 둑13m 높이기 사업이 발표되자 대다수 보은군민들은 그 필요성을 인정하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보은군에 거주자가 아닌 외지인들이 떼로 몰려와서 반대하는 것을 보며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었다.
도청에서 최종 해당 시장·군수의 찬반서명으로 결정한다고 할 때 저는 찬성에 서명을 했고 그 사실이 알려지면서 격렬한 반대가 있었다. 그러나 향후 보은군의 부족한 용수 확보와 이상 기후로 국지적인 집중 호우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는 관철해야 했다. 완공된 오늘 둑 높이기 공사로 수년간 불편을 겪은 궁저수지 주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대추축제 장소이전과 기간연장은 대추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부득이한 결단이었다.
종전 임한리에서 3일간 개최해온 대추축제를 2011년부터 보은읍 보청천 하상과 뱃들공원, 속리산으로 옮겨 연중 산발적으로 해온 여러 행사를 묶어서 10일간 개최한 것은 해마다 대추재배 농가는 늘어나고 면적도 증가되면서 나무도 커지고 대추생산량도 늘어나는데 이를 홍보하고 판매를 하기 위하여는 새로운 대안을 마련해야 했다.
통 크게 축제 규모를 확대하고 기간을 획기적으로 늘려야 대추 명품화가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축제 홍보문구부터 ‘5천만 전국민이 함께 즐기는 보은 대추축제’로 정하고 속리산 단풍가요제까지 포함했다.
10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짠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관중의 호응이 저조한 프로는 과감하게 도태시키면서 새로운 프로를 개발, 도입을 거듭해 왔다. 대추농가·일반농가·군민들·기관사회단체·자원봉사자·공무원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꼭 성공하겠다는 의지와 노력이 바탕이 되어 이제 보은대추축제는 전국 제일의 농·특산물 축제가 되었다. 보은군민의 승리이다.

공동묘지를 스포츠 명소 ‘스포츠 파크’로 바꾼 것은 보은이 전국 제일의 스포츠 메카로 정착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군의 기존 체육시설로는 규모나 종목에서 스포츠 유치에 한계가 있었다. 스포츠의 성공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름길이다. 선수·가족들이 와서 보은농산물을 이용하고 선물로 사가면 그만큼 농민들에게 이익이 늘어나고 선수들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에서 먹거리를 상가에서 구입하고 여관에서 머무르면 그만큼 소득이 늘어나고 구멍가게·주유소·목욕탕까지 경제적인 파급은 군민 전체에게 번져 나간다.
최근 선수 1명이 보은에서 하루 머물면 평균 10만원을 쓴다고 하는데 연간 20만명 이상이 오면 중·소형 산업단지 한 개보다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한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스포츠파크 조성 전 공동묘지에 산소를 모셨던 809기의 연고자 3천여명의 가족분들께서 정해진 기간 내에 흔쾌히 이장해주신 것이다.

속리산이 관광특구 지정은 되었지만 수한보온천이 퇴락되는 것과 똑같은 처지로 밀려가고 있었다.
큰 용단 없이 속리산 관광을 되살릴 수 없다고 생각했다. 획기적인 큰 그림을 그리지 않고는 쇠락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2011년 말 달천 고향의 강 사업이 공모에 확정되어 239억원의 사업비가 확정되어 문화마을에서 정이품송 앞까지 하천정비와 자전거길 조성이 시작되었고 정이품송 건너편 3ha를 매입하여 52억원으로 훈민정음과 신미대사, 세조와 연걸이 소나무 두 테마공원 조성이 확정되었다. 또 88억원 예산으로 속리산 재해위험지구 사업으로 사내리 상판까지 하천정비에 착수했다. 그러나 속리산 관광특구에 각종 사업을 할 부지확보가 급선무였다. 급기야 획기적인 구상을 하고 부지 확보에 나선 것은 2011년 6월이었다.
1차로 말티재 우측 국유림 110ha와 좌측 도유림 68ha를 확보 대상으로 정하고 군내 각 마을에 산재되어 있는 소규모 군유림을 주고 바꾸기로 했다. 끈질긴 노력 끝에 국·도유림 178ha를 2014년 3월 6일 보은군 소유로 등기 이전을 완료하였는데 이는 전국 어느 지자체도 감히 생각지도 못한 유례가 없는 최초의 쾌거였다.
이어서 종곡터널을 나서면서 좌우에 있는 253ha의 시가 150억원을 호가하는 사유림을 2015년 4월 24일 감정평가 금액인 41억 3천만원에 매입했다. 이 또한 4년 동안 산주를 설득하였지만 고인이 되신 할아버지와 그 손자의 배려가 없었다면 확보하기 어려웠던 일이다. 김씨 할아버지와 그분의 손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Q. 내북면과 산외면 수해상황 및 복구계획은? 7월 16일 집중호우로 인한 2개면 피해는?
내북면과 산외면의 피해 건수는 2,155건으로 피해액은 33억 3000만원인데 복구비용은 59억 4,600만원으로 집계되었다.
7월 16일 오전 9시 30분 보은군 산하 전체 공무원들에게 비상근무 명령을 내리고 수해 줄이기에 나섰으나 단시간 200mm이상 집중호우로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각 마을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주민들이 나서고 공무원들이 합세하여 주민대피와 물길 돌리기 등을 하여 그나마 어느 정도 수해를 줄이는 역할을 했다.
7월 17일부터 2개면에 중장비를 동원하여 응급복구에 착수하여 1주일 만에 도로유실, 제방붕괴 등 임시 복구를 완료했다. 특히, 군내 각 기관 사회단체와 공무원들이 총동원되어 자원봉사에 나섰고 외지에서까지 도움을 주어 수해주민들에게 큰 용기를 주었다. 지역 국회의원과 출향인사들이 나서서 수해당한 주민들에게 많은 위문품을 보내준 것도 감사한 일이었다.
우리 군에서는 7월 20일까지 1차 수해조사를 했고 25일까지 2차 조사 및 신고를 받았으며 이 집계 내용을 마을 이장들에게 다시 알려주고 누락분이 있으면 추가신고를 하도록 조치했다.
보은군은 8월 초부터 수해복구를 위한 설계에 착수하였고 농작물 수확이 끝나는 11월 초부터 수해현장 복구를 시작하여 내년 3월 중순까지 완료,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그러나 산외면 가고천과 어온천, 내북면 도원천은 피해규모가 커서 내년말까지 복구를 해야 될 것 같다.

Q. 궁저수지 둑 높이기를 하지 않았다면 이번 집중호우 때 보은읍이 수몰되었을 것이라고 하는데?
A. 알고 있는바와 같이 궁저수지는 내북면 상궁·신궁·하궁리 일원 1,245ha 면적으로 2010년 12월부터 2016년 5월까지 576억원 예산으로 13m 둑 높이기 공사를 하였다.
둑 높이기를 하기 전 궁저수지 총 저수량은 209만 톤이었는데 7월 16일 209mm의 집중호우로 궁저수지에 저수량은 502만톤으로 늘어났다. 즉 종전보다 293만톤의 물이 늘어난 것으로 만약 궁저수지 둑을 높이지 않았다면 단시간에 쏟아져 저수지에 들어온 물이 제방을 넘고 결국 저수지 둑이 무너질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렇게 되었다면 농경지 유실과 매몰은 물론 특히, 보은읍은 물바다가 될 수밖에 없었고 상상할 수 없는 물난리를 당할 수밖에 없었으므로 1980년이나 1998년 수해보다 훨씬 큰 피해를 당했을 것이라고들 한다.
2010년 궁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반대자들이 군청에 와서 데모하고 군수가 둑 높이기 사업에 동의했다고 군수실에 와서 당장 취소하라고 큰소리치던 그분들 생각이 난다. 보은에 살지도 아니하는 외지인들까지 막무가내로 반대가 능사인 양 앞뒤 가리지 않고 무조건 반대한 이들에게 이번 궁저수지 사례는 경각심을 주는 일이다. 만약 그 때 군수가 반대자들 말을 듣고 궁저수지 13m높이기 반대에 동조했다면 이번에 수해로 초토화되었을 보은읍을 보고 그들은 무슨 변명을 하였을까? 생각만 해도 몸서리쳐진다. 책임 못 지는 반대는 참으로 위험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교훈이다.

Q. 앞으로의 군정 운영 계획은?
A. 2014년 7월 민선 6기는 ‘함께하는 도전, 발전하는 보은’을 목표로 출발했다.
지난해는 보은지명 탄생 60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600년의 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 바가 있지만 현재 추진 중인 속리산 숲체험 휴양마을 조성, 말티재 생태축 복원사업(관문), 속리산관광 휴양관광단지조성, 달천 고향의강 사업, 속리산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정이품송공원 조성, 속리산 복합문화시설 건립, 꼬부랑길 완공, 보은도서관 영화관 건립, 노인회관건립, 치매노인돌봄센터, 행복주택건립, 실버주택건립, 남일-보은 국도시설개량사업, 보은산단 2공구 조성 및 분양, 야구 전천후 훈련장건립, 배드민턴장건립, 보은정수장 이전·확장, 중판지구개발(해동소림사유치, 행천도예원유치, 호텔·콘도유치), 보은교·이평교 재가설, 수정4거리간 4차선 도로확포장공사, 짚라인설치, 모노레일설치, 케이블카설치 등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다.

Q. 보은군민들에게 당부할 말씀이 있다면?
A. 지금 보은군은 외지인들로부터 천지개벽을 하고 있다는 칭찬을 듣고 있다. 보은군이 긍정적으로 변화·발전되고 있다는 찬사인 것 같다.
얼마 전까지 보은군하면 산간오지 낙후지역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제는 누구나 와서 살고 싶어 하는 고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우리 보은군이 이렇게 변한 것은 군민 여러분들께서 땀과 지혜를 모아주신 덕분이다. 앞으로 군민들이 활기차게 생업에 열중하고, 농민들은 신명나게 농사짓고, 공단에 공장들은 쉬지 않고 가동되고, 상인들의 얼굴에 항상 미소가 피어나고, 외식업소들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관광 문화 유적지에 손님들이 넘쳐나고, 스포츠 시설에는 선수와 가족이 가득차고, 보은군민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런 보은을 만들고 싶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농민들이 행복하고, 상인들이 행복하고, 여성이 행복하고, 장애인이 행복하고, 노인들이 행복한, 그래서 보은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장, 결초보은을 만드는데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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