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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문 회장 지지자 999명 민주당 입당…입지탄력
1000명에서 1명 빠진 999명 입당원서 제출 이유가?
[1340호] 2017년 08월 10일 (목) 김인호 기자 kih2770@yahoo.co.kr
   
 
   
 
김상문 아이케이그룹 회장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을 대거 입당시켰다. 내년 민주당 소속으로 보은군수 출마가 거론돼온 김 회장의 지지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권리당원 810명과 일반당원 189명 등 999명의 입당원서를 받아 충북도당에 제출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권리당원은 매월 당이 정한 일정액의 회비를 납부하는 의무와 당내 각종 행사 및 경선, 목표설정 등 당의 모든 운영과 살림 등에서 당원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일반당원 또한 6개월 이상 회비를 납부하면 권리당원의 지위를 갖게 된다.
김 회장의 권리당원 확보는 후보 경선이나 본선 등판에 대비해 민주당내 입지 및 조직을 단단히 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김 회장은 권리당원 모집에 대해 “선진국 정당은 권리당원 확보율이 높아 당의 안정적 정책과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폭넓은 여론수렴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민주당도 국정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혁신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기 위해서는 권리당원들이 든든하게 뒤를 받쳐주는 구조가 되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회장은 충북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한 999명보다 실은 더 많은 1200명 정도 입당원서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입당인원이 1000명에서 딱 1명이 빠진 999명이었을까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우연? 일각에서는 “9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수로 인식돼는 데다 아라비아 숫자 중 9는 Top of top이기 때문에 완성을 의미하는 999를 선호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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