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면 새마을지도자 남·여 협의회(회장 한덕우, 황은자) 회원 20여명은 지난 3일과 4일 장안1리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오래되고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팎 청소를 실시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청소 뒤에는 새마을부녀회가 점심을 마련하는 등 봉사활동의 참뜻을 살렸다. 한편 장안면 새마을협의회는 수시로 자원모으기 행사 등을 통해 자체 기금을 마련하고 이 기금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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