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회장 박육순)가 지난 7월 31일 보은군청 군수실에서 지난 16일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의연품을 보은군에 기탁했다. 이날 집중호우로 고통을 겪고 있는 수해 이재민의 아픔을 같이 나눠 달라며 쌀, 라면, 김 젓갈 등이 담긴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세트 60개를 기탁했다고 보은군은 알렸다. 왼쪽부터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장 김동오, 중앙 정상혁 군수, 오른쪽 대전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장 박육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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