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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성범죄 예방 활동 실시중인 보은경찰서는 이달 19일까지 지역축제 등을 순회하며 몰카 등 성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7,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피서철 성범죄에 대한 선제적 예방 조치였다는 경찰의 설명. 보은경찰서는 앞으로도 서원계곡, 만수계곡 등 지역의 유명 관광지를 돌며 몰카 점검을 비롯한 피서지 성범죄 예방을 위한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민수 경찰서장은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휴가를 위해 보낼 수 있도록 보은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