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소년단 소방안전체험캠프는 소년단원 간 단체합숙을 통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들의 생활 속 안전사고를 스스로 예방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매년 지역학교 119소년단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소방안전체험캠프는 영동소방서(양산·구룡 초등학교), 보은소방서(동광·삼산초등학교), 옥천소방서(청산초등학교) 소년단원 및 지도교사, 소방공무원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했다.
캠프에서는 심폐소생술 및 기초응급처치, 화재발생시 대처능력 확보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긴급 피난요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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