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충북학사 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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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충북학사 명칭 공모
  • 보은신문
  • 승인 2017.07.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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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서울 동북부지역인 중랑구 중화동에 300명 이상 수용 규모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제2충북학사의 명칭을 공모한다.
제2충북학사는 기존 충북학사의 협소한 규모와 서울 동북부지역 대학교와의 접근성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6년 5월 충북도와 도내 11개 시군이 합의한 바에 따라 총사업비 465억원을 각각 50% 분담해 공동으로 건립하여 2019년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이러한 제2충북학사의 건립취지와 특징을 잘 나타내고, 도민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명칭을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충북연구원을 통해 공모하며, 제2충북학사와의 통일성 있는 명칭 사용을 검토하기 위하여 서울시 당산동에 위치한 ‘충북학사’와 청주시 지북동의 ‘충북학사 청람재’의 명칭도 함께 공모한다.
공모자격은 국내외 거주지를 불문하고 제한이 없으며, 접수는 이메일(kim9461@cri.re.kr) 또는 팩스(043-220-1199)로 가능하다. 당선작은 9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으로 시상은 최우수 1명 상금 100만원, 우수 2명 각 상금 25만원, 장려 5명 각 상금 10만원이다. 공모 안내 및 제출서식 등은 충북도와 11개 시군 및 충북학사, 충북인재양성재단, 충북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충북연구원(043-220-1198)을 통해 전화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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