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새마을지도자회, 집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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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새마을지도자회, 집수리 봉사
  • 보은신문
  • 승인 2017.07.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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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배경식, 구길선)는 지난 13일 마로면 소여1리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도배와 장판, 씽크대를 교체하고, 비가림 처마를 새로 설치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소여1리에서 홀로 거주하는 고정분 할머니는 “집수리는 포기하고 살았는데 이렇게 집도 고쳐주고 씽크대도 새로 마련해주어 매우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중재 마로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집수리 봉사를 해준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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