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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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 나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7.07.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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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의회 의원들이 재해발생 위험지역을 예찰하며 남다리 재가설공사 현장을 점검하고있다.
보은군의회 (의장 고은자)가 갑가기 집중되는 비로인해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지난 4일 군내 재해 발생 위험지역을 예찰하며 예방활동에 나섰다.
활동에 나선 고은자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보은읍 남다리 재가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남다리 재가설공사 현장을 점검한 의원들은 계속해 속리산면 중판리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과 달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현장 등을 둘러보며 현장을 점검했다.
고은자 의장은 관계자들에게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집중호우, 태풍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각종 공사현장 및 재해위험 우려 지역 등의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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