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농협과 농협 보은군지부는 지난 8일 보은정보고에서 농업인 행복버스를 열고 농업인에게 의료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보은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의료지원은 건국대병원 내과·정형외과·신경외과·심장혈관내과 등 6개과에서 어르신 400여명에게 무료 의료 진료를 제공했다. 300여명의 고령 농업인들에게는 장수사진 촬영을 함께 진행됐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농업인 및 취약 계층에게 의료지원과 장수사진 촬영, 법률상담, 문화공연 등을 무료 지원해 농업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토탈 복지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