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충북도립대 전산실
충북문화재단이 도내 예술인을 위한 ‘e나라도움 권역별 찾아가는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달 북부권을 시작으로 남부권은 오는 21일 충북도립대(옥천) 공동전산실에서 14시~17시에 개최된다. e나라도움은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으로, 보조금법에 따라 올해 도입돼 국고보조사업에 참여하려면 의무적으로 사용해야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단순교육이 아닌, 컴퓨터실에서 1대1 지원을 통해서 시스템 실무를 현장에서 해결하는 방식이므로, 각 참여자들께서는 공인인증서 등 준비물을 가지고 참석하셔서 고충해결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 및 준비물에 대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는 충북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43-224-5604.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