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기념행사를 마친 후에는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이 이어졌고, 박찬호이벤트의 멋진 노래와 능숙한 사회로 흥겨운 분위기로 다들 즐거워했다.
이어서 상품권 추첨을 하고 점심식사를 했다.
사람들이 많아서 혼란스러웠지만 점심을 나누워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모두들 질서정연하게 행동하여 무리 없이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다.
내가 먼저라는 마음가짐은 잠시 묻어 두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생활하면 모두가 편안하고 즐겁게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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