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성 뉴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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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성 뉴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7.07.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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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하고 소통하는 보은클럽을 이끌 터”
▲ 신임 김홍성 회장이 참석자들에게 취임인사를 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이 지난 8일 오후 보은그랜드컨벤션에서 개최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김홍성(54)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지구 박건서 총재를 비롯해, 이태희 지역부총재, 정상혁 군수, 김인수 도의회 부의장, 지역유지들 및 보은지역의 보은라이온스클럽, 속리산라이온스클럽, 보은마로라이온스클럽 및 자매클럽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은 라이오니즘을 충실하게 실천해온 이재호 회원에게 박건서 총재로부터 표창패를, 임용수 회원이 4지역부총재 표창패를, 육영수 회원이 2지대 위원장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이어 이임하는 김영근 회장으로부터 김응주 회원이 공로패를, 노덕호 회원이 최우수회원상을, 윤병국 회원이 최우수 신입회원상을, 노호영 네스가 유공네스상을, 김홍성 회원이 취임축하패를 수여받았다.
뿐만 아니라, 입회 20년이 된 이종환, 이승렬, 박태규 회원에게는 20년 재직뺏지가 수여됐으며, 박순태, 김응주, 곽종근, 이호 라이온에게는 10년 재직패가, 안강라이온스클럽에는 우정패가 수여됐다.
취임하는 김홍성 회장은 김영근, 김창수, 주용만 회원에게 재직공로패를 전달했으며 김영근회장의 아내 한유진N에게는 내조상을 수상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은 어렵게 마련한 자금으로 엄혜림, 전서진, 최수미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7명의 신입회원이 입회하기도 했다.
신임 김홍성 회장은 “356지구 박건서 총재님을 비롯한 라이온가족 모두와 직전 김영근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 봉사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열심히 일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임 김홍성 회장과 함께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을 이끌 임원으로는 1부회장에 최세영, 2부회장에 박형준, 3부회장에 곽종근L이 요직을 맡았으며 주용만L이 총무를, 임용수L이 재무를 맡아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의 발전을 주도하게 됐다.
뉴 보은라이온스클럽은 1988년 28명의 회원에 의해 창립해 출발, 현재 90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보은마로라이온스클럽은 이보다 하루 앞선 7일(금)보덕중학교 보덕관에서 이. 취임식을 갖고 구상회 회장이 이임하고 건설업을 하고 있는 김상진 회장이 취임했다.
또한, 속리산라이온스클럽은 이보다 하루 늦은 9일(일) 덕림식당에서 이. 취임식을 갖고 김정섭 회장이 이임하고 가스사업을 하고 있는 이태호 회장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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