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집배원대상으로 안전운행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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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집배원대상으로 안전운행 교육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7.07.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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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서장 이민수)가 4일, 보은우체국으로 출장해 대회의실에 모여 있는 집배원 4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업무상 이륜차인 오토바이를 많이 이용하는 이들을 위한 이날 교육은 최근 도내 이륜차 교통사고 증가 및 사고 시 중·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그러면서 업무상 자신의 보호를 위해 안전모착용, 교통신호,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보은경찰서에서 하반기 보행자 교통사고감소를 위해 보행자 보호 의무위반을 집중단속 함도 공지하며 안전운행을 당부하기도 했다.
교통관리계 박종진 계장은 “지속적인 교통사고 예방차원에서 이륜차에 대해 홍보 및 단속을 전개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늘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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