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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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강산
  • 이흥섭 실버기자
  • 승인 2017.07.0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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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금수강산 갈기 좋은 터전, 사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이다.
지금은 녹음방초가 우거진 농번기로 금빛 햇살에 마른 잎들은 단비를 맞아 활짝 펼쳐져 웃고 있는 듯하다.
고을마다 푸르름으로 가득 메운 벼들은 우리 인간 세상에 제일 중요한 식품이다.
농민들의 노력과 수고가 없다면 생존하지 쌀 생산이 없을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단결 혁신하여 수신도덕 앞세우고 지덕체로 노력하여 아름다운 우리 강산 서로서로 사랑으로 선의의 경쟁 속에 앞장서야 한다.
나를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고 사랑의 발을 엮어 차문에 달고 나도 사랑, 남도 사랑하며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어려움이 있어도 극복하는 마음가짐이 더 어려울 것이다. 슬기롭게 함께 처리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다.
어려울 때마다 사랑의 발을 처다 보며 참아야 하는 마음 변색하지 않고 극복하는 길이 열린다.
사회는 너무 험난하다. 뉴스를 볼 때면 놀라는 일들이 참 많다.
예부터 선비에 곧고 바른 뿌리로 남을 위하여 내 생명을 버리는 선비 정신은 아득한 역사로 사라지고 악의 무리가 판을 치는 듯하다.
수신도덕 앞세우는 정신력을 더더욱 강화할 때라고 생각한다.
남의 어려움은 아랑곳없이 나만 더 잘 살기를 기원하는 마음가짐은 뿌리 없는 나무와 같다.
남을 헤칠 생각은 버리고 서로 혁신하는 마음가짐으로 나에게 내 가정위에 행복한 발을 엮어 달고 사랑의 발, 행복의 발이 뿌리 깊게 살아 숨 쉬게 해야 한다.
언제고 뿌리가 약한 나무는 비바람에 쓰러지고 만다. 우리들 모두 뿌리 깊은 나무로 성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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