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면 우진리 일원에서 사과재배를 하고 있는 우송영농조합법인(대표 박영호)이 송죽초등학교 학군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중식을 제공해 더위를 떨쳐내고 친목을 다지게 했다.
이들은 지난 3일 금적가든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참가한 20여명의 어른들에게 푸짐한 삼계탕에 과일과 안주, 한잔의 동동주를 접대하며 정담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수 있게 했다.
한편, 우송영농조합법인은 11명의 회원들이 약 6만여 평의 사과농사를 짓고 있으며 연간 9억여만원 가량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