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마음 예쁘고 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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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마음 예쁘고 따뜻해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7.06.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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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생활개선봉사회(회장 이영옥 창리슈퍼대표)가 지난 22일에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성노인대학 수강생을 위한 점심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생활개선회원들은 비빔밥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언니 같고 오빠 같은 노인대학 수강생들에게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해 노인들을 만족스럽게 했다.
어르신들이 “정말 맛있게 먹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회원들의 웃는모습은 오히려 행복감이 넘쳐났다.
생활개선회원들은 대부분이 5~60대의 나이여서 경제활동에 안과 밖으로 가장 바쁜 나이인데다 요즘이 농번기여서 한참 바쁜 시간임에도 따뜻한 봉사를 위해 이날 귀하고 귀한 시간을 낸 것이 얼마나 따뜻하고 예쁜 마음인지 모른다.
그래서 어른들의 만족한 모습을 보고 더 행복해 하는지도 모른다.
마음이 예쁘고 따뜻하면 건강에도 참좋다. 서로가 이런 마음이 많이 교감될 때 우리사회는 정말 평화로운 사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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