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참석도 하나님께 따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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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 참석도 하나님께 따르는 것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7.06.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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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노회 보중시찰 여전도회(회장 최원자 /거현교회)가 6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녹음 짙어진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내북면 주성교회에서 개최된 월례회에는 보은지역 각 교회여전도회 대표 50여명이 참석했다.
여전도회는 3대 목적사업으로 선교, 교육, 봉사를 목표로 세계로 향한 선교여성을 대주제로삼고 전국에 있는 여전도회원들을 도단위 및 시군단위로 조직이 되어 목표사업을 위해 매월 월례회의를 가진다.
특별히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니만큼 나라와 민족의 안녕과 평화적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에 임하시기를 기도 하는 달이다.
이들은 이사업을 위해 각 분야별로 나누어 봉사하고 헌신하며 기도하고 나라와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농촌에 있는 교회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각기 자기들의 달란트를 감당하기위해 희생적인 봉사를 다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지상 명령이기 때문에 순종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하면 할수록 기쁘고 힘이 나고 감사하다.
참여하는 이들은 “남이 알지 못하는 나만이 느낄 수 있는 평화와 감사가 넘친다”면서 “더 많이 알리고 전하고 함께하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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