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구 지부장은 이의 구체적 실천과 달성을 위해 지난 7일 군지부 직원과 농. 축협 직원 등 18명을 소집해 농가소득 5천만원을 목표로 이의 달성과 지역사회 상생활동을 위한 ‘보은군 농협 농업·농촌발전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저녁 늦게까지 열띤 토론으로 계획의 조기 달성과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상생·화합 방안에 대해 다채롭고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여자축구리그 농·축협 합동단체응원, 농촌일손돕기와 환경정화활동, 지역 스포츠 행사 농협 동호회 참여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실천방안에 대해서도 공동의 의견이 모아졌다.
보은군 농협 농업·농촌 발전상생협의회는 군지부와 농·축협 분야별 18명의 위원을 위촉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인 실익증진 및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과제를 함께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기 위해 상생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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